데이터 레이스 탐지 도구(Krace)
기존의 파일시스템 버그를 찾는 방법으로는 강도 높은 워크로드로 파일시스템에서 데이터 레이스가 일어날 확률을 높이거나, 커버리지에 기반을 둔 퍼징 (fuzzing) 기법을 통해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입력값을 조합하여 버그를 탐색하였다. 그러나 기존의 퍼징 기법은 프로그램 실행의 순차적 측면만을 추적여 단일 스레드 시스템콜은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지만 멀티 스레드 상황에서 발생하는 동시성 버그를 찾아내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. 깃허브 Krace에 도구의 소스코드가 있다.